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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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화이트삭스전 결장

기사입력 2014.03.12 06:12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결장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와 화이트삭스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왼쪽 팔꿈치 통증이 원인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9일 다저스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13일 경기부터 복귀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추신수는 "안 쓰던 근육을 쓰다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오늘은 좀 나아졌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 17타수 3안타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팔꿈치 통증이 타격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텍사스는 이날 경기에 추신수 대신 주릭슨 프로파를 1번 지명타자로 내보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추신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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