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항패션, 완벽 비율+깔맞춤 센스…누리꾼 "런웨이야?"

▲ 박해진 공항패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해진의 공항 패션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0일 오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박해진은 공항에 들어선 순간부터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해진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댄디한 모습과는 상반된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한 색상의 청바지를 센스 있게 롤업해 입은 박해진은 카키색 롱코트를 걸쳐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비니를 매치해 이지룩을 완성시키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박해진의 이번 출국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을 위한 것으로 11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쾌락대본영' 측은 세 번의 러브콜 끝에 출연을 결정한 박해진을 위해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박해진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은 "박해진 공항패션 종결자", "박해진 공항패션, 선글라스로 얼굴 다 가려지네", "박해진 공항패션, '별그대' 휘경이랑 다른 느낌이다", "박해진 공항패션 런웨이 같네", "박해진 점점 더 멋있어지는 듯", "박해진 공항패션 비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해진은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 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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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해진 공항패션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