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청순한 민낯을 뽐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4월 초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호텔킹' 촬영 준비로 한창입니다. 중국에서도 우리 드라마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기쁜 소식 한가지는 이달 중에 방송 출연차 북경에 가요. 여러분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민낯 침대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에 누운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정면을 응시했다.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공현주는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조은정 극본· 김대진 연출)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으로 캐스팅 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공현주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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