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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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나 "숙소서 키우는 강아지, 리지에게만 실례"

기사입력 2014.03.11 08:54 / 기사수정 2014.03.11 08:54



▲안녕하세요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숙소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애프터스쿨의 나나, 리지와 함께 'SM THE BALLAD(에스엠 더 발라드)'로 듀엣 활동을 펼쳤던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집 안에서 새 4마리를 풀어놓고 키우는 여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이어 MC 김태균은 나나를 향해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 있냐'고 물었고, 나나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우리 강아지도 아직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데, 강아지가 리지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리지는 "만날 내 방 앞에만 똥을 싸 놓는다. 자고 일어나서 방문을 열면 똥이 한 가득 있다"고 분노했고, 나나는 "진짜 신기한 게 리지 신발만 골라서 똥, 오줌을 싼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안녕하세요' 나나와 리지의 모습을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나나 입담 살아있네", "'안녕하세요' 나나, 리지 둘 다 매력 있다", "'안녕하세요' 나나랑 리지가 키우는 강아지, 진짜 리지만 싫어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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