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야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이보영의 야상 패션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은 이보영이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컷에서 이보영은 재킷 위에 야상을 매치하는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은 활동성 있는 야상 패션으로 방송 작가라는 극 중 직업과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보영이 입은 야상은 배우 고소영이 런칭한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퍼와 톤 다운된 카키 컬러의 매치가 특징이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 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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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 ⓒ SBS '신의 선물' 스틸컷]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