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틴탑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틴탑의 네버스탑 인 괌' 촬영에 나섰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10일 오전 틴탑은 Y-STAR '틴탑의 네버스탑 인 괌' 촬영을 위해 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편한 재킷 차림에 면바지를 입고 여행을 위한 최적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선글라스로 멋을 낸 틴탑 멤버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틴탑의 네버스탑 인 괌'은 여행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멤버들이 직접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틴탑 멤버들의 일탈을 엿볼 수 있다. 또 야생을 즐기는 정글탐험에서부터 럭셔리 한 선셋 크루즈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틴탑의 네버스탑 인 괌'은 다음달 5일 오후 11시 Y-STAR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틴탑은'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의 미주 지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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