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높이뛰기, 누리꾼들 "상남자가 아닌 귀요미"

▲ 김우빈 높이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의 높이뛰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어드벤쳐 in 호주편'으로 비와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우빈은 노란 캥거루 복장을 보고 체념한 듯 묵묵히 옷을 입었고, 캥거루 복장을 한 채로 높이뛰기에 도전했다.

김우빈은 첫 시도에서 제자리 뛰기로 180cm 넘기에 도전했지만, 매트 위로 그대로 떨어져 굴욕을 맛봤다. 김우빈 역시 캥거루 복장으로 매트 위에 엎어져 있는 자신의 모습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우빈 높이뛰기를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높이뛰기, 예상과는 달라 너무 웃겼다", "김우빈 높이뛰기, 너무 귀여웠다", "김우빈 높이뛰기, 생긴 것과는 다르게 허당이다", "김우빈, 캥거루 복장 잘 어울렸다" 등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우빈,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귀요미였네", "김우빈 또 다른 매력 대박이다", "김우빈 진짜 뻣뻣하다", "김우빈 '런닝맨'만 나오면 굴욕 대방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후 김우빈은 150cm 높이에 도전, 가뿐하게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높이뛰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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