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 불참에 "이따가 연락 해보겠다"

▲ 런닝맨 송지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개리가 불참한 송지효에게 연락해보겠다고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어드벤처 IN 호주' 특집으로 비와 김우빈이 출연해 대자연을 무대로 스펙터클 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프닝부터 팜비치에 있는 빌라에 도착할 때까지 송지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 중인 송지효는 호주 촬영 당시 늦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숙소에서 유재석은 "지효는 안오나요?"라고 물었고, 개리는 "이따가 연락 한번 해보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지석진이 "연락 잘 안 되잖아?"라고 물었고, 개리는 "연락은 잘 안 되죠"라고 바로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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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