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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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서, 외할아버지 양택조 이름외우기 '성공'

기사입력 2014.03.09 18:57 / 기사수정 2014.03.09 18:57

대중문화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택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장현성 아들 준우와 준서가 할아버지 양택조 이름 외우기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준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준수에게 조부모 이름을 외우는 것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우는 종이에 외가와 친가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름이 적고 준서에게 외우라고 했다.

그러나 준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름을 외우는 데 힘들어 했다. 특히 외할아버지인 양택조의 이름을 존칭을 쓰지 않고 '양택조'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준우는 "양 택자 조자라고 해야 한다"며 열심히 가르쳐 형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준서는 형 준우의 도움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이름 외우기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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