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류진 아들 임찬형, 무한긍정 '8살 맞나요?'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 아들 임찬형의 긍정적인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은 정월 대보름에 맞춰 나물 무침을 반찬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아들 임찬형 역시 "나도 만들래"라며 류진을 거들었다.

임찬형은 프라이팬 손잡이를 잡고 손목 스냅을 이용해 흔드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아빠를 도왔다. 이에 류진은 "이런 것도 할 줄 아느냐"며 감탄했다.

이어 류진은 나물을 맛 보고 "맛 없다"고 했지만 아들 찬형은 "맛있다"고 말했다. 류진은 찬형에 대해 "뭘 해줘도 맛있다고 그런다"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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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