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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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귀신 이야기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4.03.09 17:11 / 기사수정 2014.03.09 17:11

민하나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가 귀신 이야기에 잔뜩 겁을 먹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아빠와 아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호두와 땅콩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윤후는 정월 대보름에 나타나는 귀신 이야기를 읽고 겁에 질려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내 언제 울었냐는 듯이 땅콩을 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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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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