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탕웨이를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됐던 일화를 전했다.
정다연은 8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에서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정다연에 대해 다이어트 비디오가 일본에서 30만 장이 판매됐고, 다이어트 서적은 2백만 부가 판매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정다연은 "건강식품의 사모님이 제 운동으로 효과를 봐서 추천해줬다"라고 중국 최고 여배우 탕웨이의 뒤를 이어 건강식품 모델이 된 사연도 전했다.
또 정다연은 이날 방송에서 현재 49살이라고 밝힌 뒤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 방송에는 인순이, 정다연, 최희, 김지민, 홍진영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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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다연 ⓒ MBC 방송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