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성록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보고서 신성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록은 리포터 김엔젤라와의 인터뷰 도중 결혼 계획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나이가 서른셋이다 보니까 늦지 않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특이한 얼굴이 좋은 편이다. 평범하기보다는 비범한 얼굴이 좋다"고 털어놨다.
신성록의 대답을 듣던 카메라 감독은 "예쁘면 되는 거지. 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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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록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