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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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우영 "항상 내가 먼저 연락, 박세영 너무해"

기사입력 2014.03.08 18:28 / 기사수정 2014.03.08 18:28



▲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이 박세영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장롱면허 탈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의 운전 연습 현장에 운전 선생님으로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는 진운이 등장했다.

진운은 운전 강습을 끝낸 뒤 식사 자리에서 "촬영이 끝나고 서로 연락을 하느냐"라며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다.

우영은 "연락을 나밖에 안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세영이 "그래도 내가 답장 하나는 기가 막히게 빨리 하지"라고 말하자 "응. 빨리 하고 자"라고 받아쳐 박세영을 당황케 했다.

우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정말 이건 슬픈 얘기다. 다 제가 했다. 너무한 거 아니냐. 대화를 이어가려고 했지만 촬영일인 화요일날 보자고 마무리를 한다. 화요일까지는 한참 남았는데 그렇게 일주일동안 연락을 못하게 만든다. 그럴 때 진짜 당황스럽다"고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우영, 박세영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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