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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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WBC 미국 드림팀의 벽은 높았다.

기사입력 2006.08.16 06:14 / 기사수정 2006.08.16 06:14

강창우 기자


[잠실, 엑스포츠뉴스=강창우 기자]  미국 드림팀의 벽은 역시 높았다.

15일 오후 3시에 잠실에서 열린 '비타500 WBC 2006' 한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한국은 하승진(밀워키), 김민수(경희대), 김진수(사우스켄드 고)의 젊은 피를 기용하며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려 하였지만 한국은 미국의 노련한 경기운용과 실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116-63으로 대패하였다.

특히 이날 23득점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던 미국팀의 르브론 제임스(클리브랜드)는 경기 MVP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큰 점수차이에서도 한국팀은 희망을 보았다. MVP를 받은 제임스는 인터뷰에서 한국의 방성윤의 3점슛이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혀 연이은 외곽포로 미국과의 점수 차를 좁혔던 방성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건드리지마!' 아웃되는 볼을 지켜보는 김승현 선수.



▲ 양동근 선수가 존슨 선수의 빈틈을 찾고있다.



▲ 제임스 선수의 통쾌한 슬램덩크.



▲ 김승현 선수가 재치있게 볼을 패스하고 있다.



▲ 김주성 선수의 슛을 방어하는 하워드 선수.



▲ 김주성 선수가 다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김주성 선수를 마크중인 보쉬선수.



▲ 보쉬선수가 덩크슛을 노리고 있다.



▲ 하워드 선수를 피해 패스하는 양동근 선수.







▲ 배티에 선수의 수비를 뚫고 점프슛을 노리는 김주성 선수.



▲ 방성윤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득점을 노리고 있다.



▲ 양동근 선수의 슛을 블로킹 하는 존슨 선수.



▲ 앤소니 선수의 슛을 하승진 선수가 막아보려 노력하지만 역부족이다.



▲ 웨이드 선수가 패스한 공을 제임스 선수가 앨리웁 덩크로 연결시키고 있다.



▲ 한국 선수들의 수비에 막힌 하워드 선수의 슛.



▲ 계속되는 제임스 선수의 덩크슛.



▲ 김주성 선수가 주먹을 쥐며 화이팅을 하는 듯 하다.



▲ 공중에 높게 뜬 보웬 선수.



▲ 폴 선수의 드리블.




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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