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배트걸이 아니라 당황하셨어요?'[포토]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두산 이원석이 넥센 김민성의 부러진 배트를 주워 심재학 코치에게 전해주고 있다.

올 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8일부터 23일까지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른다. 팀 간 대결에서 지난 시즌 순위 상 인접한 순위 팀끼리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도록 돼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