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광희가 자신의 실수에 미안함을 표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12번째 생존지 보르네오에서 생존하는 병만족과 최강자족의 헝거게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과 최강자족은 첫 번째 헝거 게임 대왕조개잡이를 시작했다. 제한시간 1시간 동안 카누를 타고 나가 대왕조개를 많이 잡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최강자족은 해병대 출신인 오종혁을 선두로 순조롭게 카누를 탈 수 있었다. 이에 병만족보다 먼저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갔으나 곧 문제가 발생했다.
갑자기 광희가 자리에서 일어나 카누가 뒤집어지며 침몰한 것. 광희는 "좀 더 힘이 되고자 일어나서 노를 저어야겠다 싶었다"고 상황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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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