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과 송지효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7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2화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이 아픈 오진희(송지효)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쉬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오창민은 오진희에게 "아프니까 좀 쉬어라"라며 자신의 집에 머물 것을 청했다. 하지만 오진희는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고 "나 안 아파. 괜히 신경 쓰지 마"라며 집을 나서려고 했다.
이에 오창민은 오진희를 뒤에서 끌어 안으며 "내가 아파.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 줘. 부탁이다"라며 설득했다. 이어 오창민은 오진희를 안고 침실로 들어갔다.
오진희는 오창민이 자신의 겉옷을 벗기고 침대에 눕히려 하자 당황했고, 오창민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걱정 마. 안 잡아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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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