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모아(M.O.A), 최홍만-유승옥 깜짝 등장 '웬일이야'

▲ 뮤직뱅크 모아 최홍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인 걸그룹 모아(M.O.A)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레이싱 모델 유승옥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모아는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전화할게'를 열창하며 스페셜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모아는 버건디 컬러의 크롭티에 독특한 디자인의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뽐냈다. 특히 무대 중간 최홍만과 유승옥이 깜짝 등장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피처링을 통해 래퍼로 변신한 최홍만은 무대 위에서 역시 모아 멤버들을 번쩍 안아 올리고, 커플 댄스를 추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모아의 신곡 '전화할게'는 god의 '보통날',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작곡한 프로페지웅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CNBLUE), 소유X정기고, B.A.P, 비투비, 선미, 레이디스 코드, 넬, 베스티, 스피드, 립서비스, 루나플라이, 멜로디 데이, 탑독, 샘(SAM), 태원, 모아, 비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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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모아(M.O.A), 최홍만, 유승옥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