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7
연예

추성훈, '정글' 가서도 추사랑 생각뿐? '딸바보' 인증

기사입력 2014.03.07 11:58 / 기사수정 2014.03.07 11:5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정글의 법칙' 추성훈이 정글에서도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헝거게임'은 100회 특집으로 역대 큰 활약을 펼쳤던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총출동한다.

본격적으로 헝거게임에 돌입한 최강 정글족과 신입 병만족의 생존대결. 첫 번째 게임에 앞서 선착순으로 1인당 1개씩 추가 생존 물품을 획득할 수 있는 '삼각주 무기고 게임'이 시작됐다.

정글 파이터라는 명성답게 선두권으로 도착한 추성훈은 무기고에 놓인 추가 생존 아이템을 스캔한 후 아이템을 선택했다. 그 후 추성훈은 무기고에 놓여 있던 또 다른 추가 물품에 관심을 보였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어린이 교육용 만화책.

만화책을 들고 내용을 살피는 추성훈을 본 김병만은 "성훈이는 여기서도 사랑이 생각 뿐이다"고 말했고, 이에 추성훈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국민 딸바보임을 인정했다.

전설의 정글 파이터 추성훈의 못 말리는 딸바보 면모는 7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추사랑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