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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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소녀시대 파일 손상, 실제 재촬영 했다" 해명

기사입력 2014.03.07 00:19 / 기사수정 2014.03.07 00:19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손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가요계 정상 걸그룹 2NE1과 소녀시대의 컴백 대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애서 허지웅은 "(뮤직비디오 손실됐다는) 그 말 자체를 믿지 않는다. SM 회사의 공식적 발표니까 그렇다 치고, SM이 큰 회사고 지금의 아이돌 시스템을 발명했다고 할 정도다"며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손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2NE1과 컴백 시기가 맞물리면서 눈치 작전을 펼친 게 아니냐는 것.

이에 김희철은 "뮤직비디오 파일 손상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되는 거다"라고 말문을 연 후 "뮤직비디오 감독의 생각이 있고 회사 자체의 생각이 있지 않느냐. 맞춰보고 거기서 문제가 생긴 건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철은 "소녀시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정말 재촬영을 했다고 하더라. 기본 3일정도 밤을 새고 찍는다"라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김희철 ⓒ JTBC 썰전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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