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의 신당창당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의 신당창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이철희와 강용석에게 각각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의 신당창당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에 이철희는 "올 것이 왔다. '이번 지방선거 전에는 되기 힘들겠다'라고 생각했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강용석은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 해왔던 얘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연 후 "연대론은 스스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나 의지가 없는 패배주의적 시각이다"라며 1월 24일 새정치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안철수 의원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어 강용석은 "(안철수 의원이) 스스로 못 이길 것 같으니까 합친 거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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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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