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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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장현성, 박유천 두둔 "그런 일 벌일 친구 아냐"

기사입력 2014.03.06 22:36



▲ 박유천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장현성이 박유천을 두둔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2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청수대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사라지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한태경(박유천)은 이동휘의 실종 사건의 공범으로 떠올랐다. 대통령이 사망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준 양대호의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그였기 때문.

경호본부장(안길강)은 경호부장 함봉수(장현성)에게 한태경을 자신이 직접 조사하겠다고 나섰고, 그로 인해 경호실이 수치를 당했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함봉수는 알 수 없는 눈빛을 하고 "한태경은 아니다. 한태경은 그런 일을 벌일 친구가 아니다"라고 한태경을 감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쓰리 데이즈 박유천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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