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손현주 주연 '쓰리데이즈' 1-2회 광고 완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1, 2회 광고가 완판됐다.

'쓰리데이즈'의 제작사인 골든썸픽쳐스는 6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찌감치 모든 광고가 팔렸다. 장르물이라 광고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거란 우려도 있었지만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터라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5일 첫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탄탄한 스토리, 역동감 있는 연출, 손현주, 박유천 등 출연배우의 호연 등으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고 또 주연을 맡은 손현주와 박유천 덕분에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향후 스토리 전개가 더 박진감 넘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쓰리데이즈' 2회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손현주,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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