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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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기황후 합류…누리꾼 "기승냥에게 또 고난이"

기사입력 2014.03.06 15:58 / 기사수정 2014.03.06 15:58



▲ 임주은 기황후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주은 기황후 합류에 누리꾼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주은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해 백진희의 뒤를 이어 하지원과 대립한다.

임주은이 '기황후'에서 맡은 역할은 실존 인물인 타나실리(백진희 분)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하지원 )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타나실리와도 갈등을 벌인다.

임주은 기황후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기황후 합류 기대돼", "연기 잘 해서 재밌을 듯", "또 어떻게 기승냥을 괴롭힐까"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타나실리 없어지나 그러면 재미 없어지지 않을까", "타나실리도 계속 보고 싶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주은이 등장하는 '기황후'는 이달 중순부터 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주은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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