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바신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한, 일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5일 출시된 동방신기의 일본 새 앨범 'TREE'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하루 만에 무려 156,491장, 약 16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려 동방신기의 높은 인기를 확인케 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발매 첫날부터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며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할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베스트앨범 'BEST SELECTION 2010' (2010년 2월 발매), 정규앨범 'TONE' (2011년 9월), 정규 앨범 'TIME'(2013년 3월)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동방신기는 27일 국내에서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를 출시, 신나라 레코드의 주간 음반 판매 차트(2월 24일~3월 2일)에서 1위에 등극했다. 5일 발표된 한터차트의 일간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며 한국과 일본의 음반 차트를 석권해 음반킹다운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5일 정오, 신곡 ’수리수리’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련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리수리' 퍼포먼스는 여성 댄서와의 커플댄스, 앙상블 등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6일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수리수리' 무대를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동방신기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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