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소나타 말리부 디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현대자동차의 신형 LF 소나타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말리부 디젤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3일 말리부 디젤의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말리부 디젤은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 디젤엔진과 일본 아이신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높은 연료효율로 운전의 속도감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4일 열린 미디어 설명회에서 신형 LF 소나타의 디자인과 성능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측은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7개의 에어백 시스템과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시켰다"며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해 안정성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고 밝혔다.
LF 소나타와 말리부 디젤의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F소나타-말리부 디젤, 어떤 차가 더 좋을지 기대된다”, "가격 차이가 크다던데 경쟁이 될까", "LF소나타-말리부 디젤, 가격거품이나 좀 없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LF 소나타, 말리부 디젤 ⓒ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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