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태권도 단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야 태권도 단증'이 화제다.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 단증을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46회에서는 '예체능' 다섯 번째 종목 태권도가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인피니트 호야와 2PM 찬성, 빅스타 필독이 새롭게 합류해 태권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호야는 태권도 단증을 공개하며 태권도 3단의 위엄을 보였다. 호야는 '예체능' 팀과의 첫 만남에서 "'예체능'이야말로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특히 농구 마지막 경기에서 김혁의 자유투 공이 튕길 때 내 눈물도 튕겼다"고 전하며 전무후무 '예체능'의 광팬임을 입증, 팀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태권도 3단증을 공개해 3단 인증은 물론 격파와 뒤돌려차기를 선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은 '태권 열정'을 불태웠다.
그뿐만 아니라 호야는 '예체능' 관원 오디션에 있어서 "모든 일에는 음양의 기운이 섞여야 한다"면서 "적극성, 진정성, 가능성 등이 많지만 나는 여성성을 눈여겨보겠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남다른 심사 기준을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처럼 태권도 공인 3단에 빛나는 호야의 태권도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호야의 '태권도 3단 위엄'은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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