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양(33)이 2012년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정양이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A(37)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양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진행했다.
또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가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양은 지난해 3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은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의 정 간호사 역으로 데뷔했다. 그는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그래'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양 ⓒ 정양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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