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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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이보영 투톱 나선 '힐링캠프' 동 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4.03.04 08:20 / 기사수정 2014.03.04 08:20

이준학 기자


▲힐링캠프 김희애 이보영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희애와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 분의 8.8%보다 1.2%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희애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에 대해 "나는 애들 아빠가 뭐 하는지도 모르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주인공인 이보영의 이야기가 연이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남편인 지성에 대해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는 7.0%, MBC '다큐스페셜-잠과의 전쟁'은 4.6%를 각각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희애, 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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