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백스테이지, 우아한 여배우들의 반전 매력

▲ 아카데미 시상식, 제시카 비엘-앤 해서웨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백스테이지 모습이 공개됐다.

3일 2014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트위터에는 "오스카 시상식 백스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 한껏 들뜬 제시카 비엘과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보인다.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입은 두 여배우는 입을 크게 벌린 과격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작품상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 '노예 12년'이 수상했으며,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각각 매튜 맥커너히와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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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카데미 시상식 ⓒ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트위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