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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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김형준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기사입력 2014.03.03 11:26

정희서 기자


▲ 소이현 김형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정희서 기자] 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형준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3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 적인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축했다.

이날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김형준과 소이현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드라마 이후 친분을 쌓아왔으며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은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각각 '전지현'과 '강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종영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형준은 SS501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2010년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 출연해 배우로 변신했다. 현재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한태경' 역으로 활약 중이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때려', '노란 손수건',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쓰리데이즈'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김형준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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