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더원 (The One)이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3일 더원은 7일 정규 앨범 'Who’s The One I’m The One' 발표에 앞서 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더원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발표한 '4th Part1 다시 걷는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더원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이번 앨범은 '사랑함에 있어 이별 또한 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해피 엔딩이 아닌 사랑도 또 다른 행복이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더원이 가수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전부 녹여낸 앨범으로, 더 풍부하고 질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자 오리지널 세션을 선택했다"라며 "미디 악기 사용을 최대한 배제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들려주고자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더원은 오랜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KBS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을 시작으로 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더원 ⓒ 다이아몬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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