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32회는 16.1%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5.3%)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세결여'에서는 한채린(손여은 분)이 이혼 위기에 직면하자 점집을 찾아가거나 슬기(김지영)의 방에서 피아노를 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와 KBS 2TV '개그콘서트'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손여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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