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조우종 과거 폭로 "미팅에서 여자들 관심 끌려고…"

▲ 김기만, 조우종 과거 폭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풀하우스' 김기만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김기만 아나운서는 '바람기를 고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과거 일화를 들려줬다.

이날 김기만 아나운서는 "10년 전에 김현욱, 조우종, 전현무와 함께 단체 미팅을 많이 했다"며 "조우종은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미치는 스타일이라 여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발광을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하지만 마흔 줄에 접어드니 예전 같지는 않더라. 조우종 아나운서도 이제 조금은 자제한다"고 설명하며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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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풀하우스 ⓒ K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