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3

안현수, 벤츠 GL500 포상으로 받아 '대박'

기사입력 2014.02.28 17:03 / 기사수정 2014.02.28 17:14

추현성 기자


▲ 안현수 벤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벤츠를 선물받았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선수 안현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포상으로 러시아 정부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받았다.

지난 27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모스크바 크렘린궁 앞 붉은 광장에서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공을 치하하며 45대의 벤츠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메달리스트 중 금메달은 GL클래스, 은메달은 ML클래스, 동메달은 GLK클래스를 포상선물로 수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현수가 받은 벤츠 GL클래스는 지난 2007년 처음 선보인 벤츠의 최고급 SUV로 지난해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한편 이 모델은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으며 한화로 약 1억 6천만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안현수 벤츠 ⓒ 우나리 인스타그램]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