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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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나와 최희 뿐"…공서영 '자화자찬'

기사입력 2014.02.28 13:54 / 기사수정 2014.02.28 13:55

한인구 기자


▲ 공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공서영이 섭외를 많이 받는 이유에 대해 재치있게 답했다.

공서영은 28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방송인 최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최근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진행자 김신영은 공서영에게 "방송에서 '나를 찾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공서영은 "잘하니까"라고 짤막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답을 내놨다.

공서영은 "젊은 여성 진행자들을 한 번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잘한 것 아니겠느냐. 대안은 우리밖에 없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서영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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