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오상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방송인 오상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은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다음날인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원 섭섭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이, 완벽하게 행복하다'라는 내용의 대본으로 추정되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가 남긴 대사다.
또한 오상진은 앞선 26일 "유석으로서 마지막 한 줄.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석, (표정 있다가)'라는 문구가 적힌 대본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오상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유세미(유인나 분) 친오빠이자, 도민준(김수현 분)이 얽힌 사건의 실마리를 잡고, 해결하는 검사 유석 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소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오상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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