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성듀오 다비치가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다비치와 최근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재계약 여부에 대해 다비치와 논의 중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다비치는 강민경과 이해리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08년 1집 '아마랑스(Amaranth)'로 데뷔했다.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My Man',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치, 코어 떠나 새로운 곳 가려나?", "다비치 드디어 계약 끝났다. 재계약은 안 돼", "다비치, 좋은 결정 내려서 좋은 노래 얼른 들려주세요", "다비치, 어디갈지 궁금하네. 어딜가든 잘하겠지만", "다비치 팬으로서 두팔 벌려 환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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