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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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직후 안재현 "완벽하게 행복하다"

기사입력 2014.02.28 11:48 / 기사수정 2014.02.28 13:16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안재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이후 배우 안재현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안재현은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벽하게… 행복하다"라는 짧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앞서 안재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 역으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천윤재는 자신이 발견한 소행성에 '도민준별'이라는 이름을 붙여 도민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자신을 향해 흑심을 드러내는 홍사장(홍진경)에게 "나 막 살고 싶지 않거든"라며 대시를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안재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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