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라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스 라비가 미국 가수 채드 퓨처 앨범에 참여했다.
27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라비가 채드 퓨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중 '록 더 월드(Rock The World)' 랩피처링을 맡아 지난주 미국 LA에서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채드 퓨처는 미국 보이밴드 엔싱크('NSYNC) 멤버인 랜스 베이스(Lance Bass)가 멘토링한 남성 5인조 하트투하트(Heart2heart) 리더 출신으로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가수다.
빅스 라비는 채드 퓨쳐의 '록 더 월드(Rock The World)'에서 영어 가사에 한국어 랩 피처링으로 참가했다. 미국 가수의 곡에 한국어 랩 피처링 사실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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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스 라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