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음악 프로듀서 이상민이 '썰전'을 찾았다.
27일 방송되는 JTBC '썰전' 53회에서는 "그는 어떻게 '맙소사'에서 '승부사'가 되었나"라는 주제로 이상민의 파란만장한 인생 그래프를 짚어본다.
먼저 김구라는 이상민에게 "얼마 전 일약 62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는데, 혹시 방송 끝나고 채권자들에게 연락이 왔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상민은 "사실 문자가 많이 왔었다"는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에 김희철은 "tvN '더 지니어스2' 마지막회 시청률이 2.5%정도 나왔는데, 그 중 1.5%는 채권자들이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은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가게를 홍보했다는 '거짓방송'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썰전'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상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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