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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 남자 2호가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내보였다.
남자 2호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일할 때 일하고, 즐길 때 즐길 줄 아는 남자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2호는 올해 31살로 대전에서 침구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밤낮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 올해 운 좋게 매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2호는 "버는 돈의 대부분은 저축한다. 재테크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현재 괜찮은 여자 분만 있다면 신혼집 두 군데 정도는 마련해놨다"고 설명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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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 2호 ⓒ SBS '짝'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