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시크녀로 변신했다.
백진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에서 순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스트리트 감성을 드러내는 록 시크 룩을 선보였다.
백진희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소녀의 이미지를 벗어나 도시적이며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났다.
기존 스트리트 패션과 달리 록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패션을 착용한 백진희는 깊어진 눈빛에 마이크로 쇼츠 팬츠와 라이더 재킷, 지퍼와 체인 디테일이 가득한 의상을 착용해 록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촬영 관계자들은 "백진희가 촬영스케줄로 바쁜 와중에 별다른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촬영에 임했다. 프로 모델같은 포즈와 여유로 거의 모든 컷을 한 두번에 완성시키는 모습에 또 한 번 매료됐다. 추운 날씨에도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MBC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화보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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