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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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존박 돌직구 "예체능 위해 돌아가라"…누리꾼 "케미 대박"

기사입력 2014.02.26 13:03

정희서 기자


▲ 강호동 존박 돌직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존박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이 태권도 팀 구성을 위해 국기원 일대에 있는 새 멤버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차에 김연우, 줄리엔 강 등을 태운 강호동이 다음으로 도착한 곳에는 허당 캐릭터 존박이 있었다.

누구보다 뻣뻣한 관절을 가졌던 존박에게 강호동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 돌아가라"면서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역사상 가장 뻣뻣함을 갖고 있다"며 불안감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존박을 향한 강호동의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은 "강호동 존박 돌직구 대박이다", "강호동 존박 돌직구 너무 솔직한거 아니야?", "그래도 존박 없으면 무슨 재미로 보나", "강호동 존박 케미 기대된다", , "강호동 존박 투샷이 제일 웃기다", "강호동 존박 돌직구 뻣뻣해도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존박 돌직구 ⓒ KBS2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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