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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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윤계상-한지혜의 엇갈린 인연…시청률 5%대 재진입

기사입력 2014.02.26 08:47 / 기사수정 2014.02.26 08:53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 김정현)의 시청률이 5%대에 재진입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3.8%)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한영원(한지혜 분)이 자신과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 공우진(송종호)을 죽인 정세로가 출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이윤수(윤계상)라는 새이름으로 돌아온 정세로는 한영원에게 엽서를 보내며 복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한영원은 이윤수의 예상대로 가슴을 쥐어 뜯으며 아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8.6%를, SBS '아직 못다한 따뜻한 말한마디'는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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