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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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네티즌 "김창완-김수현 넘을까?"

기사입력 2014.02.25 19:36 / 기사수정 2014.02.25 19:36

대중문화부 기자


▲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 손현주와 박유천의 '남남케미' 도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손현주와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의 포스터가 공개 후 박유천, 손현주의 2인 포스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각각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과 암살을 막으려는 경호관으로 분한 손현주와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남다른 호흡으로 완벽한 신구의 조화를 이루는 것.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에서는 두 남자 배우의 화학작용(케미스트리)가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김수현-김창완 콤비의 '남남 케미'가 주목 받고 있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정우와 유연석이 여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대립 관계를 형성하면서도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선후배의 진한 우정을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마찬가지로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충성하는 경호관과 경호관 역시 자신이 섬겨야 하는 국민 중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통해 '남남 케미'의 절정을 보여준다는 복안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둘 다 카리스마 넘친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김창완-김수현 넘을까?",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대박나라",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첫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5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 '쓰리데이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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