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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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by 컷] "벌써 100회?" 남다른 보르네오 '정글' 식구들

기사입력 2014.02.25 19:30 / 기사수정 2014.02.25 19:30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25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병만, 임원희, 황현희, 봉태규, 이영아,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참석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편으로 출연진들의 각오 역시 남달랐다.




'정글의 법칙'의 수장이자 100회를 이끌어온 '병만족' 김병만. 마치 정글을 바로 떠날 사람처럼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다른 출연진과는 차별화된 온유의 프렌치 코트는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샤이니의 멤버임을 여실이 입증했다.



또 다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은 트레이닝복 차림이었지만 작은 얼굴과 환한 미소로 '천상 아이돌' 자태를 뽐냈다. 또한 동준은 정글에서 남다른 기지를 발휘하며 '리틀 김병만'이라는 귀한 별명까지 얻었다.



"안녕하세요~ 홍일점 이영아에요!" 이영아는 오렌지빛 점퍼와 핫팬츠로 '반전 코디'를 선보였다. 



'정글의 법칙'에 두 번째 도전하는 배우 임원희. 남다른 예능감으로 코믹 포즈를 소화했다.



"질 수 없어!" 온유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포즈를 취했다. 



"정글 1000회까지 함께 하시죠?" 김병만의 약속 강요에 어쩔 줄 몰라하며 새끼 손가락을 내민 임원희.



"저희 벌써 100회에요!" 멤버들이 숫자 100을 만들어 자축했다. 임원희, 봉태규, 김병만은 1, 이영아와 황현희는 0, 온유와 동준 역시 0을 표현하며 이번 편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100회 특집에서는 두 부족 간의 생존 대결인 'The 헝거게임'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했으며, 게스트로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등장한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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