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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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총재배 3:3 농구대회, 다음달 1일부터 결선

기사입력 2014.02.25 14:42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KBL 총재배 3:3 농구대회 결선이 열린다.

KBL(한국농구연맹)이 농구 저변 확대와 아마농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4 KBL 총재배 3:3 농구대회'가 지역 예선을 마무리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결선대회가 열린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이 대회는 총 참가팀 199개 가운데 지역별 1,2위 20개 팀과 와일드카드 4팀이 결선에 참가한다.

치열한 각 지역 예선을 거친 이번 결선대회에는 원주 VERTEX, 울산 빵셔틀, 토파즈 / 닥터바스켓(이상 서울), 창원 코리아,고양 양주시농구연합회, 인천SD, 전주 TEAM KOR, 안양 PLATFORM82, 부산 에이젝스등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최종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준우승100만원, 3위 2팀에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본 대회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는 몬스터짐(www.monsterzym.com)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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