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블랙 시스루 입고 관능미 발산 [포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베니스의 여신' 조민수가 관능미를 과시했다.

조민수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의 3월호 화보에서 네 가지 콘셉트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민수는 이국적인 외모를 살린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강렬한 립컬러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은 조민수는 50세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관계자는 "강렬한 에너지에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조민수는 화보촬영에서 콘셉트마다 다른 모습의 에너지를 발산했다"며 "쿠튀르 룩 또한 '베니스의 여신' 조민수답게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조민수는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싱글맘 해영역으로 출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민수 화보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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